<코로나 확진자 급증에 따른 부탁의 말씀>

2021.11.22. 월요일 기준 확진자로는 코로나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.
수도권 위중증 환자 500명, 입원병상 대기인 환자가 900명이 넘습니다.
유럽 일부 나라는 연말까지 국경 봉쇄를 고려 중입니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일 확진자 최소 5.000명
최대 10.000명 까지는 허용하고 간다는 입장입니다.

이런 현재 상황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들은
고령자, 환자, 면역저하자이고 가장 취약한 곳은 바로 병원입니다.

이것은 남의 일이 아니고 나 자신의 삶과 건강에 직결된 문제이며
아울러 바로 지금 내 옆에 같이 있는 모든 사람들의 일입니다.

저희 해성병원은 앞으로도 좌고우면하지 않고
오로지 환자들의 건강만을 생각하며 나아갈 것이며,
이 사태가 종식될때까지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겠습니다.
환자 여러분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바랍니다.